장윤창 경기대 교수 별세, 선수·지도자·교육자로 배구 발전에 기여한 인생
'돌고래 스파이커' 장윤창 교수, 한국 배구계의 큰 별이 지다. 17세 최연소 국가대표부터 교육자, 그리고 배구 대중화의 기수까지, 그의 뜨거웠던 배구 인생과 빛나는 업적을 되새겨봅니다.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어요. 😢 2025년 5월 30일, 한국 배구계를 빛냈던 '돌고래 스파이커' 장윤창 경기대 교수가 향년 65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위암 투병 중이셨다고 하는데, 평소 술과 담배는 물론, 철저한 자기 관리로 '코트의 모범생'이라고 불리던 분이기에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장윤창 교수님은 1980~90년대 한국 남자배구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이자, 선수, 지도자, 그리고 교육자로서 한국 배구 발전에 정말 지대한 공헌을 하신 분이셨어요. 그의 별세는 한국 배구계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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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30.